은평종합사회복지관

10월 26-27일, 저소득 가정 방임아동을 돕기 위하여 열린 알뜰바자회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많은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증산초등학교에서는 1,500여명의 학생들이 문구와 생활용품을 기증해주었고, 광명문고와 모닝글로리 수색점에서 학용품을, (주)큰옷·코오롱스포츠 불광점·제일모직 상설영업부에서 의류를, (주)삼원사에서 아동복, 스킨푸드에서는 화장품, 제일평화시장 유명상사·덴버·마리에서 의류를, 대광PR에서 아동완구, 뉴한마음모자와 거성모자에서 모자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남평화상가 아가페·젬스·와코에서 여성용 핸드백을, 남평화 상가 동신사에서는 남성의류, 신평화패션타운 대영상회와 마니또·NUZZON 이화와 가람·디자이너클럽 스마트·에리어6 강재원에서 의류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수색감리교회와 은현교회에서 김밥을, 남북성결교회·평강감리교회 ·숭실중학교에서 중고의류를, 수색마트에서 먹거리 재료를, 매화와 영화볼래 책볼래에서 무료이용쿠폰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물품기증 외에도 동산교회, 동산교회 여선교회, 혜성교회, 기관단체장협의회 송석준 회장님, 전라도민회 박규종 회장님, 수색마트 송관식 대표이사님, 박애재가노인복지원, 신사종합사회복지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공주기독교사회복지관, 김가정의학과 김종민 원장님, 강남구가정복지센터, 은평구청 가정복지과 최명숙님, 수색동사무소 윤한일 동장님, 한국성서대학교 최선희 교수님께서 알뜰바자회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119봉사대·바르게살기협의회·수색동부녀회 회원과 평강교회·실로암교회·수색감리교회 성도님, 명지고고등학교 봉사동아리 MRA 학생들, 조혜정, 현일재, 서예니, 김경은, 박계분, 전성환, 이명진, 조현준, 김복연, 유정순, 추용재, 유지훈, 김유현, 윤정환, 박한충, 박하영 봉사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물품판매 및 바자회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이윤희 봉사자님께서 멋진 노래와 즐거운 공연을 준비해 주셨으며, 바자회 장소를 빌려 주신 은천교회와 대림한숲타운 부녀회에도 감사드립니다. 알뜰바자회에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수익금은 저소득 방임아동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귀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은평종합사회복지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