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3동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음커넥팅사업 - 김장지원(하절기) 다래여름김장나눔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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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래여름김장원데이클래스 단체사진
▲ 사전준비
▲ 아이스 브레이킹
▲ 강사님의 열무김치 담그기 시연
▲ 정성스런 손길로 만들어지고 있는 열무김치
▲ 맛깔스러운 열무김치 완성
▲ 여름나기 마음나눔카드 메세지 작성
은평종합사회복지관 응암3동팀에서는 연중 실시 예정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음커넥팅 사업’의 일환으로
8월 2일 다래마을꿈터에서 ‘다래여름김장나눔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무더운 여름, 우리 동네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가구 분들이 건강히 여름나기를 바라는
은평의 귀한 이웃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셨는데요,
십시일반으로 모인 후원금 135,000원을 활용하여
열무김치 30kg을 담그는 데 필요한 물품과
활동에 필요한 물품들을 (앞치마, 키친타올, 고무장갑, 김치통, 마음나눔카드 등)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다래여름김장나눔데이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 다래여름김장원데이클래스 시간에는 중장년 1인가구 열 분과 함께
김치초성퀴즈와 중장년트롯(가사맞추기)을 통해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래마을꿈터 시니어 선생님께서 열무김치 담그는 법을 직접 시연하시고
다같이 김치를 담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 다래여름김장로켓나눔 시간에는 중장년 1인가구 열 분이 세 그룹으로 나뉘어
각 그룹을 인솔하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독거노인 댁에 방문하여 김치를 전달하였습니다.
로켓나눔은 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는데요,
이웃사촌으로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웃사촌 인터뷰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김치 이외에도 여름건강안내지와 열무김치와 함께 먹을 국수,
중장년 선생님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메세지카드를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다래여름김장나눔데이에 참여한 중장년 1인가구 선생님들은
"서로 얼굴 보고 웃고 쌤들과 주민분들과 같이 김치 만들고 담고, 봉사라는 단어만큼 행복합니다.",
"함께 어울려서 행복합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건강한 시간을 보내 기쁩니다.",
"김치를 담궈서 하나의 지혜가 되었습니다." 라며 마음을 표현해주셨습니다.
응암3동에 사는 독거노인 분들과 중장년 1인가구 선생님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이웃분들과
프로그램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대관부터 기획, 준비, 행사까지 물심양면 도와주신
다래마을꿈터 관계자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 상쾌한 여름 보내세요~~!!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이웃 분들 '조희영 님, 한희영 님, 김덕선 님, 서상숙 님, 김병오 님,
엄광수 님, '응원합니다' 님, 유정은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담당자: 응암3동팀 주서영 사회복지사 (☎ 070-4673-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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