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종합사회복지관

레스포색(주)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조손세대 아동 4명에게 약 25만원 상당의 문구와 가방, 의류, 신발 등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였습니다. 축구선수가 꿈인 명수(12세, 가명)에게는 꿈에 그리던 축구공과 축구화, 운동복이... 늘 예쁜 옷을 입고 싶었던 소정(11세, 가명)이에게는 깜찍한 봄옷이, 시계가 없어 늘 지각한다던 민호(14세, 가명)에게는 시계가, 공부보다는 뛰어노는 것이 좋은 경식(13세, 가명)이에게는 운동화와 운동복이 새로 생겼습니다. 기뻐하며 자신들의 꿈을 더 크게 키워나갈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2006.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