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쏘아올린 '희망봉사단'의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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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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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9-0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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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9월의 다섯째 날 오전,
이웃 교회인 은천교회의 하늘자락물소리 까페에서는
이웃 사랑의 산실인 3개 감리교회가 모여 희망을 쏘아 올린 작은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물빛마을 수색동에 위치한 수색감리교회, 은천감리교회, 혜성감리교회의 성도님들로 구성된 ‘희망봉사단’의 첫 자원봉사가 진행된 것이지요. ‘희망봉사단’은 9월 5일 수요일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그동안에 손이 닿지 않던 수색동 구석구석을 청소해가기로 하였습니다.
‘희망봉사단’은 3개의 감리교회 뿐만 아니라 수색동사무소,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이 손을 잡고 진행하게 되며,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5일 ‘희망봉사단’을 대상으로 은평복지관과 운영법인 소개 및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희망봉사단’의 이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이웃 사랑에 앞장서길 소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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