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으로 가는 작은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족복지팀
조회 17,022회
작성일 10-04-28 13:40
본문
지난 4월 5일과 12일에 실시한 이혼부모집단상담이 참여하였던 엄마들의 마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늘 자녀에게 잘 되라는 뜻으로 공부하라고 하고,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으면서 자녀들 눈치를 보고 살아왔지요. 그런 우리 엄마들에게 할 수 있다, 행복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던 것은 사실 작은 부분이었습니다.
나의 생활을 먼저 돌아보며 생활관리와 스트레스 관리를 하여 마음의 여유를 찾고,
나부터 삶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여 자녀들의 모델이 되는 것.
자녀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하고 싶은 일 먼저 찾아주기,
성실한 생활습관 기르기, 효과적으로 공부 관리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꼭 필요한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끝나고 돌아가면서 나와 우리 가족의 행복한 삶을 다시 꿈꾸며, 작은 실천을 다짐하였던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전글봄을 알리는 희망둥지가꾸기 개장식 10.04.30
- 다음글마당놀이 '이춘풍난봉기 관람' 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