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희망둥지가꾸기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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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역복지팀
조회 17,108회
작성일 10-04-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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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나지만, 지난 4월 8일 어르신들의 마음에는 이미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1년간 정성스레 돌보아야할 밭 한고랑에 쑥갓과 상추, 고추모종을 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레 퇴비를 뿌리고 갈아 놓은 밭에 호미로 파서 씨앗을 뿌리고 흙을 덮어주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개장식에는 녹번복지관과 신사복지관 어르신들이 연합으로 함께 자리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어르신들 올해도 풍성한 결실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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