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다문화가정 부모 자조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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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비스제공팀 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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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3-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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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종합사회복지관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이중언어지원사업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모-자녀 관계 향상 및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서 본 사업에서는 부모의 이중언어지도 역량 강화와 자녀와의 상호작용 증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이에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모임을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첫 자조모임이 3월 23일 토요일에 본 복지관에서 있었습니다.
앞으로 두 달에 한번 갖게 될 이 모임을 통해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겪는 어려움이나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스트레스는 풀 수 있도록, 서로 친해지고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은 고민과 희망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혼자보다 여럿이 낫다는 말처럼 함께 하면 덜 힘들고, 즐겁게 갈 수 있을 것이고, 어느새 전보다 성장해 있는 서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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