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새내기사회복지상 '장은주 선임사회복지사'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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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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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4-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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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종합사회복지관 장은주선임사회복지사가 2013년 국민일보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가 공동 주관하는 새내기사회복지상 3월 수상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장은주선임사회복지사는 2008년부터 은평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며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중점을 둬왔습니다.
은평구는 기초생활수급권자가 6060세대, 1만2787명으로 서울의 구별 평균치보다 36.7%나 많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세대가 대부분으로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돼 있습니다.
이에 장복지사는 2010년 ‘EM(유용한 미생물)을 통한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주민들이 환경오염을 예방하며 이웃과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EM건강한 마을만들기가 실천되어 현재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활동하는 11개 팀이 구성돼 70명이 넘는 주민이 쌀뜨물 발효액과 비누를 직접 제작하는 EM 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이번 3월 새내기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은 2013년 4월 9일(화) 15시에 은평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외부 인사들과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도 참석하시어 함께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 3. 31일자 국민일보에 게제된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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