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종합사회복지관

오늘은 은평복지관 서성진 부장님의 송별회가 있는 날입니다.
부장님을 위해 모든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별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부장님과 함께 한 추억들을 되새길 수 있었던 감동의 동영상을 보며 모든직원과 부장님이 울컥 울컥..ㅠ
또한 부장님과 좋은 동반자이셨던 관장님의 따뜻한 축복의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축복의 말씀중이신 관장님"



부장님은 은평복지관의 분위기 메이커이시며 직원들에게 참 웃음을 많이 주셨던 분이셨는데요...
부장님과 닮은 외모로 막역한 사이셨던 박영석 안전관리기사님께서
두번째 축복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감동과 웃음이 적절히 어우러졌던 송사"



민수기와 이사야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앞길을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말씀으로
부장님을 격려하고 또한 축복의 기도를 함께 드리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한마음을 모아 기도합니다 "




부장님은 떠나시지만 은평에 주신 여러 가르침과 좋은 본보기의 모습들을 이어나가
더욱 따뜻하고 정의로운 은평복지관을 만들어 나가길 다짐해봅니다.




"부장님 그동안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