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사춘기자녀 부모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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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비스제공팀 김은경
조회 17,791회
작성일 17-05-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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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부터 시작된 초기사춘기자녀 부모교육이 지난 5월 23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열여덟 분의 어머님들과 함께 배움을 이어왔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가정에서 식사를 챙기고,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서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에도,
어머님들은 회기를 더해갈수록 더욱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6회의 기간 동안, ‘초기사춘기의 정서적 발달특성, 스마트폰 사용 문화, 사춘기 성(性) 발달’에 대해 이해하고,
‘사춘기 자녀에게 필요한 부모역할과 대화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교육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이웃 학부모들과 서로의 양육 고민을 나누며, 위로와 공감, 지혜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작지만 배운 대로 실천하고자 노력할 때, 아이들이 달리 보이고, 아이들도 변화하는 사례들을 마주하며,
부모님들의 새로워지려는 노력은 교육이 끝나고 나서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더 멀어지기 전에 아이와의 든든한 관계를 다져가기 위한 다짐,
부모도, 아이도, 관계도, 건강한 성장을 꿈꾸는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의 노력은 앞으로도 다양하게 계속될 예정입니다.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열여덟 분의 어머님들과 함께 배움을 이어왔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가정에서 식사를 챙기고,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서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에도,
어머님들은 회기를 더해갈수록 더욱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6회의 기간 동안, ‘초기사춘기의 정서적 발달특성, 스마트폰 사용 문화, 사춘기 성(性) 발달’에 대해 이해하고,
‘사춘기 자녀에게 필요한 부모역할과 대화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교육을 통해 처음 만나게 된 이웃 학부모들과 서로의 양육 고민을 나누며, 위로와 공감, 지혜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작지만 배운 대로 실천하고자 노력할 때, 아이들이 달리 보이고, 아이들도 변화하는 사례들을 마주하며,
부모님들의 새로워지려는 노력은 교육이 끝나고 나서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더 멀어지기 전에 아이와의 든든한 관계를 다져가기 위한 다짐,
부모도, 아이도, 관계도, 건강한 성장을 꿈꾸는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의 노력은 앞으로도 다양하게 계속될 예정입니다.
(관련 상담 및 교육 문의 : 서비스제공팀 김은경 팀장 070-467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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