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종합사회복지관

[8회기]
지난 8월 25일(토), 청년 특화사업 ‘집밥 청년선생’이 친목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친목활동은 참가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주제를 정한 뒤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활동으로 진행되는데요,

이번 친목활동은 문화활동을 하고 싶은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회현역 근처에 위치한 피크닉 전시관에서 류이치 사카모토전을 관람하고,
청년들과 함께 관람후기, 자신의 문화생활 소개하기, 워크앤라이프 밸런스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가자들은 관람후기를 나누면서 전시회에 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하였고,
각자 문화생활을 소개함으로써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후기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워크앤라이프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 할 때에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워크로 많이 기울어져 있어 아쉬워하였는데요,
이번 친목(문화)활동을 통해 일에 지친 참가자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길 희망합니다.




[9회기]
9월 1일(토), 청년 특화사업으로 복지관 지하 경로식당에서 밑반찬 만들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밑반찬 만들기에는 양념게장, 두부조림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양념게장과 두부조림이 조리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던 참가자들의 예상과 달리
양념소스를 만들고, 무치기만하면 되는 간단한 밑반찬이었습니다.

활동을 마무리하고 참가자들은 함께 만들어 즐겁고, 직접 만든 반찬을 먹을 생각을 하니 행복하다는 의견을 전해주었습니다.
영양과 관계를 모두 채우는 집밥 청년선생의 활동, 10월에도 쭉 이어집니다~!^^